RECORD㋡
2022.02.05. SAT
의림여관
・객실 - 우실
・금액 - 300,000원
・최대 2인
・바베큐 가능 (+20,000원)
・불멍 가능
・조식 있음 (1인 +10,000원)
이곳은 전부터 너무 가고싶어서
예약대기를 타다가 바로 예약성공을 해서
친구와 함께 가기로 했다 !


온냐달려~
소소한 장바구니!
집에서도 싸오고 우린 바베큐를 안할거기에..!!


숙소에 도착하면 호스트분께서 방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신다.
입구 왼쪽 문을 열면 저렇게 화장실이 나오고 저 오른쪽으론 욕조가 있다.
어디 하나 설명해주실때마다 우리는
우와.. 우와,,를 남발했다 ㅋ
역쉬 갬성숙소,,향기부터 남다름.


요기는 침실 겸 거실 ?
침대 앞에는 TV와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다.
조기 베란다 문열고 바로 옆이 주방이다.

여기는 내가 우실을 잡은 이유 !
내가 제일 맘에 들었던 공간 ㅠ 사진으로 보자마자 반했었다.
좌실과 우실은 주방 구조가 살짝 다르다.



욕조 앞에는 검은색 가운이 걸려있다.
난쟁이 똥짜루 내가 입으니 뭔 스님옷 같았다.
사진 쪼꼼 찍다가 배고파서 저녁 머그러 ㄱㄱ!!

그릴 사용법을 알려주셨었는데 우리는 사용을 안했다.
인덕션으로 요리하기 !
지금은 그릴 사용료가 생겼다.


1차 와인에 스테끼,토마토파스타,킬바사!
이 친구님은 술을 잘 못드신다. 와인으로 소소해보자!


단골손님 고냥이 등장.
집에서는 모자랐는지 밖에서도 집사노릇을 하고있는 친구.


2차 쥐포, 샤머, 라봉이, 황도에 맥주를 먹어본다.
한라봉을 머리에 얹은 친구다. 봉선생
말많은 친구와 오지게 떠들다가 방에들어가서
넷플을 보면서 맥주 마무리를 했다.

침구가 왕 푹신하다.
근데 자기전에 친구가 무섭다고
안쪽에서 잔대서 바까줬다 .
약간 침대 옆쪽이 휑하달까 뭐가 무서운진 알겠다.
굿나잇- 일단 자보자.


굿뭘닝- 좋은 아침이다 .
차를 우려 먹어보았다. 좋다 뜨끈하니.
밖을보면서 느낀건데 여기는 소복하게
눈 쌓여있을때 와도 진짜 이쁠거같다 .

그리고 여기가 현관문인데 요 앞에
통나무? 같은데 위에 조식을 두고 가주셨다.

조식 퀄이..미쳤다 일단 비주얼 넘 이쁘다.
근데저 토마토 절임? 도 너무 맛있었고
저 그래놀라요거트도 ㅠ 너무 맛있고,,,
빵에다 버터 까지있어서 배부르기까지했다..˘◡˘


후식으로 커피도 내려 먹어야지요.
좀만 따뜻했으면 밖에서 먹기 좋았을듯. 아쉽따.

내가좋아하는 햇빛드는 주방.
지금보니 위에 에어컨도 있어서 여름에도 좋을거같당.



기본으로 유자향 솔트 입욕제가 있었다.
바로 앞이 산이라 누가 지나다니진 않는다고 하셨는데
어차피 블라인드 있어서 불안하면 치면된다!.!!

포근한 가오나시 컷 찍어주고,,

아쉽찌만 의림아 안넝,,
힐링 잘 허고 갑니데이~( ˘༥˘ )

지옥의 귀가길,,

칭구가 겁나 좋아하는 (또소반씨)
한소반 쭈꾸미로 여행 마무리요~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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